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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백제문화권 20개 도시, 지방정부協 출범

충남도, 부여, 공주시 참여

2022.03.30(수) 15:03:54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백제의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20개 지방정부 간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가 본격 출범했다.

▲ 백제의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20개 지방정부 간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가 본격 출범했다.



서울 송파, 광주, 익산 등 공동
연구재단 설립 콘텐츠 개발 추진

[공주·부여]백제의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지방정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가 본격 출범했다. 

18일 공주시를 비롯해 서울시 송파구, 광주시, 익산시 등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협약을 체결한 20개 자치단체는 이날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창립총회에서 공주시는 광주시와 함께 부회장 도시로 선출됐으며 초대 회장에는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하남시와 익산시, 상임고문에는 대전시와 세종시, 충청남도가 선출돼 지방정부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날 김정섭 시장은 20개 회원 도시를 대표해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선언문을 낭독, 협의회의 창립 목적과 포부를 전했다.

이들 지자체들은 앞으로 문화행사 공동 준비 및 추진, 문화콘텐츠사업 개발 및 홍보, 연구재단 설립 및 인력양성, 백제역사문화권의 세계유산확장등재 공동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도정신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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