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체 상해보험
종사자 261명 상해 시 진단비
2022.03.06(일) 23:22:06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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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ju@korea.kr)
[당진]당진시가 노약자와 장애인 등을 돌봐야 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단체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일상생활 중 사고나 상해를 당하면 진단비와 의료지원비를 정액 지급받는다.
혜택을 받는 당진 지역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는 모두 261명이다.
당진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