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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국악꿈나무 발굴로 전통소리 맥 잇는다

2021.08.25(수) 09:55:01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지난 8월 14~15일 홍성에서 열린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전공부 무용분야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은 민성혜

▲ 지난 8월 14~15일 홍성에서 열린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전공부 무용분야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은 민성혜



홍성군, 제17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서
국악 새싹 발굴·전통문화예술 계승 기여

 
[홍성]홍성군이 전통국악의 맥을 이어갈 국악새싹 발굴에 나서며 전통 문화예술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지난 8월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8월 14~15일 열린 제17회 홍주전국국악경연대회 결과 전통무용·기악·성악·풍물연희 분야에 총 165팀이 출전, ▲전공부 무용분야 대상(국무총리상) 민성혜(서울) ▲일반부 대상 권서하(제주) 외 3명 ▲학생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임민경(대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인부 총 7명의 장원이 홍성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예술계를 응원하고 위기 속에서 새로운 비대면 문화예술의 장을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홍주 전국경연대회가 전통문화유산 인식 제고와 국악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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