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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농촌에서 살아보기’ 신청 경쟁률14대 1

2021.08.17(화) 11:08:55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3개월 숙박료 체험비용 무료
귀촌 터 알아보기 등 기회

 
[공주]공주시가 도시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호응이다.

공주에서 일정 기간 머물며 여행하고 체험하며 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타지 거주자로, SNS 사용이 가능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로의 귀농 귀촌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선정된 4가구가 현재 정안면 소랭이 마을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달 2가구를 모집하는 2차 모집에 전국에서 27가구가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가구에게는 3개월간의 숙박료와 체험 프로그램, 살아보기 연수비가 지원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귀촌터 알아보기, 스마트팜 설계 및 설치, 수경 재배, 공주 밤음식 체험, 텃밭 가꾸기 등 귀농·귀촌 실행 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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