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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금산 삼계탕 축제 여름 보양축제 가능성 봤다

2021.07.25(일) 22:06:4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열린 지난 7월 10일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열린 지난 7월 10일 200인분의 대형 가마솥 삼계탕 요리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삼계탕·약초 체험코너 인기
`'리가족 삼캉스' 소소함 제공

 
[금산]지난 7월 10~11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가 여름철 대표 보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삼계탕 축제는 삼계탕 및 약초 판매 및 체험 코너 등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여름 대표 보양축제로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우리가족 삼(蔘)캉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가족 단위별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 에코백·파우치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의 여름 문화체험도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온라인에서도 금산 삼계탕 축제의 열기는 뜨거웠다. 유튜브 방송 ‘약초에 빠진 삼계탕’에서는 여름 보양 음식인 삼계탕과 인삼, 약초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오세득 쉐프가 출연한 삼계요리 쇼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함께 마라닭볶음과 인삼닭불고기를 선보였다. 심영순 한식 요리 연구가의 레시피가 더해진 ‘금산 인삼 삼계탕’ 라이브커머스도 온라인 열기에 한몫했다.
/금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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