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바이러스 진단키트로 잡는다
2~3분 내 결과 확인
2021.05.06(목) 13:50:02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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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 진단키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원예작물에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를 진단할 키트 19종 1920점을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감염 이후 치료제가 없고 병징이 일반적인 생리장해와(초세위축, 신초 뒤틀림·기형, 원형반점 등) 유사해 농가에서 대처하기 어렵다.
이에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하면 정확한 진단으로방제 대책 수립이 가능해져 예방및 사후대처가 가능하다.
진단 방법은 바이러스병 감염이 의심되는 개체의 조직 일부를 채취해 완충액과 섞어주고, 추출된 조직액을 검사구멍(구)에소량 주입하면 2∼3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보급한 키트로 검정할 수 있는 바이러스는TSWV(토마토반점위조), CGMMV(오이녹반모자이크) 등 총19종이다.
/도 농업기술원 041-635-6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