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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시대

기업 기관 속속 가동·공사 돌입

2020.10.26(월) 23:36:00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산학용지 65만 3840㎡ 가운데 9월 말 기준 분양 면적은 20만 3749㎡로, 31.16%의 분양률을 기록 중이다.

내포 도시첨단산단 내에 입주를 완료했거나 추진 중인 기업은 총 23개로 집계됐다.

가동 4곳, 준공1곳, 경관 심의 준비 1곳, 착공 준비 1곳, 투자협약(MOU) 예정 7곳, 토지매입 9곳 등이다.

산업용 로봇 생산·설계·설치 전문 기업인 한양로보틱스는 지난해 7월 가동을 시작하며 ‘내포 1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규모 설비 투자 필요에 따라 지난 2014년 수도권에서 내포 이전을 결정한 이 기업은 1만 6529㎡의 부지에 62억 원을 투자해 공장 및 설비를구축했다.

또 온도조절장치 제조 기업으로 수도권에서 터를 옮긴 지노아이앤티는 지난해 3월부터 80억 원을 투자해 지난 6월 1만 962㎡의 부지에 공장을 건립하고 가동을 준비 중이다.

국내 복귀 기업으로 승강기를 제조하고 있는 삼일엘리베이터는 경관심의를 준비 중이고, 배전반·분전반 생산 신설 기업인 월산이앤씨는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MOU 체결 예정 7개사는 컴퓨터서버,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자동화설비 제조 기업 등으로, 투자예정 부지 면적은 모두 5만 2587㎡에 달한다.

이와 함께 축전지 제조업체인 H사를 비롯해 9개 기업이 내포 도시첨단산단 산학용지 4만 891㎡를 매입한 상태다.

내포 도시첨단산단에는 기업체 외에도 자동차대체부품인증지원센터, 서해안기후대기센터 등 4개 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자동차 대체부품이 순정품과 동일한 품질을 확보했는지를평가하는 국가 공인 전문기관인 자동차대체부품인증지원센터는 2만 800㎡의 부지를 확보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투자입지과 041-635-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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