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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금강자연휴양림을 가다

금강자연휴양림 탐방기

2020.09.13(일) 22:14:24 | 주원 (이메일주소:p1543813@nate.com
               	p1543813@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무기력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금강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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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소 옆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인지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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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마을에는 원숭이가 있었고, 동물 조각상이 있었으며, 토끼들도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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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원에서는 무궁화가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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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마을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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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도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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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는 벌목 작업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고, 장마와 태풍으로 쓰러져 있는 나무도 있었으며, 떨어져 있는 밤송이들은 태풍의 위력을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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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를 건너서 산책로를 걷다 보면 '창연정'이라는 숲속의 책방이 나옵니다. 정자 아래 있는 책방에서 책을 읽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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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에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시인들의 시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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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메타길도 잘 정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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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터널을 지나 금강수목원과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등 모두 관람을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두 문을 닫았기 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곳 숲속의 터널에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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