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건립 ‘AI 데이터센터’ 순항
2020.04.16(목) 01:25:50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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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솔리스아이디씨-LH 계약 체결
9월 착공…2022년 3월 준공
오는 2022년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건립된다.
충남도에 따르면 솔리스아이디씨(대표 손태영)는지난 3월 24일 LH와 AI 데이터센터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AI 데이터센터는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협력부지1만 4130㎡부지에 2700억 원을 투입, 지상 5층, 지하 1층(연면적 1만㎡)으로 지어질 전망이다.
올 9월 착공에들어가 2022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도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건립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향후 충남의 이미지 형성과4차산업, AI 연관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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