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충남 바다로 오세요
그래픽뉴스(50)-바다
2018.06.25(월) 11:23:15 | 도정신문
(
deun127@korea.kr)
충남지역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수가 2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이곳을 다녀간 피서객은 1843만4090명. 이는 지난 2015년(1456만명) 보다 무려 400만명이 증가한 수치다.
보령머드 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1350만명이 다녀가 최고의 인기 휴양지로 손꼽혔다.
이어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 161만명,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91만명의 서객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현재 도내에는 보령 2곳, 당진 2곳, 서천 1곳, 태안 28곳 등 모두 33곳의 해수욕장이 여름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갯벌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서산:웅도, 중리 ▲태안:만대, 용신, 병술만, 대야도 ▲보령:장고도, 삽시도, 무창포 ▲서천:월하성)도 10곳이 운영 중이다.
/김태신 ktx@korea.kr
/김은주 dmswn0219@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