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파이도 만들고 시식체험도 하고
6차 농산업현장 예산군 고덕면 은성사과농원을 찾았습니다. 은성사과농원은 2만여 평의 사과농원을 운영하는 곳으로 가을에는 사과 따기 체험과 연중 사과 파이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받은 추사 와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꿈 와인들도 보입니다.
이곳은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사과를 활용하여 사과와인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사과와인 시식체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과파이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과파이는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시원하게 냉장고에 두었다가 사용하면 바삭한 애플파이를 맛볼수가 있습니다.
밀가루 방망이로 밀가루 두 개를 각각 얇게 밀어 놓습니다.
설탕에 졸인 사과를 밀가루 위에 놓고 노란 달걀물을 바릅니다.
달걀물을 바르는 이유는 밀가루를 서로 잘 달라붙게 하기 위입니다.
밀가루 한 개는 디자인을 내어 뚜껑으로 덮습니다.
예쁘게 만들었죠?
완성한 파이는 남은 달걀 물을 위에 바르고 오븐에 넣고 30분간 구우면 이렇게 사과 향기가 버터 냄새와 어우러져 맛좋은 사과 파이가 완성됩니다. 사과파이 한 개 체험비용은 7,000원 단체는 조금 할인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