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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제22대 태안중총동문회장에 최부록 취임

동문들의 적극 참여 당부… 최복진 장학금 전달식도 열려

2017.01.06(금) 10:04:03 | 관리자 (이메일주소:puhaha716@naver.com
               	puhaha716@naver.com)

태안중학교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최부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 태안중학교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최부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지난해까지 68회 졸업생 16,800여명을 배출한 태안중학교 총동문회가 제22대 총동문회장으로 최부록 동문을 맞이했다.

태안중학교총동문회는 구랍 30일 태안읍 행복예식장에서 제21대, 22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열고 동문들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1대 회장을 역임한 최우평 총동문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회 김희복 동문을 비롯해 25회 한상근 동문, 재무국장을 맡았던 37회 이경호 동문에게 공로패가 증정됐다.

또한, 노찬호 교장에게 총동문회에서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한편 서산에서 효치과를 운영하며 매년 2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최용관 동문이 3명의 태안중학교 학생에게 최복진 장학금을 전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우평 전임 총동문회장으로부터 총동문회기를 전달받고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취임한 최부록 신임 회장은 “동문회장을 하면서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면서도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동문들께서 참여해 주신다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태안중학교가 어느 지역의 학교보다 모든 면에서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신임 회장은 “그 지역에 인재육성이야말로 훗날에 보배가 될 것”이라며 “학교 주변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좋은 학교생활만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여 좋은 인재가 나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학교, 학생, 학부모, 그리고 동문들의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동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최부록 신임 회장과 함께 제22대 태안중총동문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에는 박재흥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병수 수석부회장, 조재두, 문필수, 이시우 부회장을 비롯한 10명의 부회장단, 조한민, 이정형 감사, 안종율 재무국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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