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궁가 발원지 태안서 ‘제1회 판소리 수궁가 발표회’ 열려
2016.12.15(목) 17:36:03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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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haha716@naver.com)
수궁가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우리고장 태안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수궁가 이수자면서 현재 (사)한국판소리보존회 태안군지부장을 맡고 있는 이복희 이수자와 제자들이 수궁가 발표회에 나선 것. 이번에 처음으로 열린 ‘판소리 수궁가 발표회’는 태안이 수궁가의 발원지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판소리보존회원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