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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안면도 땅끝마을 영목항

2015.01.30(금) 22:19:54 | 큐빅스 (이메일주소:qubix@hanmail.net
               	qubix@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면도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를 가진 섬이다. 그곳의 끝자락에서 만난 영목항은
안면도의 땅끝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200여명 남짓한 인구가 사는 작은 어촌마을이다.

 

안면도땅끝마을영목항 1


바다는 어선들이 두둥실 떠있고 주변으로 작은섬들이 여러개 보인다.
이곳의 영목항여객선터미널에서 작은섬으로 가는 배가 있으며 유람선도 운영되고 있어
해양관광도 할 수 있다.
바다에 바지락, 소라, 우럭, 농어 등이 가득한 곳이니
잠시 쉬어가며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즐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안면도땅끝마을영목항 2


햇빛을 막기위해서 천으로 머리와 얼굴을 가리고 갯벌에서 무언가 열심히 잡고있다.

 

안면도땅끝마을영목항 3

안면도땅끝마을영목항 4

안면도땅끝마을영목항 5

안면도땅끝마을영목항 6


그들에게는 고된 일과일지 모르지만,
옹기종기 모여 무언가 열심히 잡는 모습이 정겹게만 느껴진다.


 

안면도땅끝마을영목항 7


한낮의 망중한을 즐기는 갈매기들.. 사진찍기에 좋은 피사체가 되어준다.^^

안면도 77번 국도의 끝자락 영목항...
특별한 것도 없는 어찌보면 평범한 어촌이지만, 드라이브를 즐기며 다가간 곳에서 싱싱한 회를 맛보고
어선이 떠있는 바다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며 특별함을 만들어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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