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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마산 새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29일 10시 30분 독립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 열려

2014.03.24(월) 13:43:55 | 뉴스서천 (이메일주소:clxk77j@naver.com
               	clxk77j@naver.com)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됐던 제95회 3.1절 기념 ‘마산 신장 독립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가 오는 29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7번째인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29일 송기면 외 13명이 주동해 일으킨 독립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08년 마산면민과 서천민예총의 주도로 서의회 등 12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시작됐다.
마산 새장터 독립만세운동은 송기면, 고시상, 이동홍, 김인두, 박재엽, 정일창, 양재홍, 송여직, 나상준, 이승달, 조남명, 유성열, 이근호, 임학규 등이 선두에서 이끌었으며 18명이 구속돼 실형을 받기도 했다.

당시 서천에서 맨 처음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유재경으로 화양면 금당리 조남명이 독립선언서를 빌려 군산에서의 독립만세운동 사실을 구동리에 살고 있는 이근호씨에게 알리며 만세운동을 선동하다 구속돼 압송되던 중 서천 삼산리 시장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불렀다고 한다. 이후 3월 29일 마산 새장터에서 본격적인 만세운동이 발발했고, 송기면 등 수 명이 경찰서 출장소에 유치되자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고시상 외 6명이 경찰서 출장소 기물을 파손했으며 이날 독립만세 운동에는 2000여명의 군중이 가담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태극기 완성 체험, 살풀이 공연 등 식전행사와 마산 새장터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1부 행사, 신장4거리~삼일탑까지 행진하는 2부 행사, 삼일탑에서의 기념행사인 3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독립선언서는 홍남표 전 교육장이 낭독할 예정이며 왜병, 헌병, 앞잡이 등이 등장해 낭독을 방해하는 등 당시 상황을 재연한다. 또 서림국악원 어린이 단원의 아리랑 공연과 국악공연, 예그리나예술단의 난타공연, 김상덕씨의 색소폰 연주 등 삼일음악회도 열린다. 그밖에 마산면 농·특산물 시장 인 마산 삼일장터가 열리며 마산면 부녀회의 수고로 장터국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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