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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도민리포터 연찬회에서 느낀 충남사랑

2013.03.15(금) 19:23:40 | 월명산농원 (이메일주소:knh6025@naver.com
               	knh602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포 신도시를 다녀왔다. 지난 2월 방문 후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충남도민으로서 무한한 애정과 관심 속에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이유로 먼 길을 마다치 않았다.
 
내포 신도시 도청 청사 입구에 들어서니 연찬회 참석을 위한 방문객들의 주차안내 포스터 곳곳에 눈에 띈다. 아마도 청사 내 좁은 주차공간을 고려한, 운영자의 배려인 듯 해서 기분이 좋았다.
 
아직은 청사 주변 곳곳에는 공사 중인 시설물들로 조금은 복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는 여전했지만, 두 번째 방문이어서 그런지 처음보다 낯설지 않은 느낌이 정겹다. 청사 안에 들어서자 곳곳이 비어있던 코너들도 거의 채워져 있고, 안정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도민리포터연찬회에서느낀충남사랑 1

새 청사에서 진행된 도민리포터 연찬회.

이번에 도민리포터 연찬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님을 비롯해 130여 명의 리포터가 참석했다. 다소 많은 참석인원이 내심 놀라웠다. 이 또한 충남도민의 충남사랑과 깊은 관심이 아닐런지. 참석한 리포터들의 표정에서 느낄 수 있었다.
 
연찬회 참석 두 번째로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낯익은 얼굴들을 만났으며, 글로만 만났던 리포터를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거.
 

도민리포터연찬회에서느낀충남사랑 2

연찬회 첫 시작에 시행한 하트 스티커 교환시간.
 
첫인상에 대한 덕담을 적은 스티커를 교환하는 것으로 누가 제일 인기가 많은가.
여기서도 각자의 적극적인 면모를 볼 수 있었는데...
난 몇 장을 주고 몇 장을 받았더라? 아무튼 손해는 아니다.ㅎㅎ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하고 상호 인사를 통해 원활한 행사가 될 수 있게 한 진행자의 깜짝 이벤트라 여겨졌다.  
 

도민리포터연찬회에서느낀충남사랑 3

충청이와 충남이 캐릭터 소개. (백제 금동대향로, 백제왕비 금제관 이미지 활용했다 한다.)

행사장 내에 돌아다니며 기념촬영을 하던 ‘캐릭터 인형 아르바이트’가 도지사님이었다니~~~
리포터들에게 제대로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도민리포터연찬회에서느낀충남사랑 4

 
"이웃 간에 정과 예를 나누던 아름드리나무를 형상화한 상징마크"
 
이날, 안희정 지사님은 “아름드리나무를 형상화한 CI에 담겨있는 것처럼 조화와 상생, 소통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충남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셨다.
 
이 밖에도 리포터들과의 토크쇼와 도지사님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민리포터들의 활약상을 알 수 있었고, 안희정 지사님의 솔직하고 성의있는 답변을 들으며 충청남도의 미래를 기대해 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단체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 미리 약속된 시간 때문에 20여 분 일찍 자리를 나왔다. 조금은 아쉽지만 보람되고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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