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내·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에서 ‘충남 관광 특별 홍보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해안에도 해가 떠요! 해넘이·해맞이는 충남으로’를 주제로 하여 서해안 해넘이·해맞이 명소와 서해안 Sea Food(해산물) 축제, 충남의 대표적인 겨울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가상현실 체험공간을 활용, 서해안 일몰·일출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이벤트를 무료로 실시하여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