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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백제 역사 알수록 흥미진진”

외국인이 본 대백제전

2010.10.19(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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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수도에서 세계인들 한국문화 체험

세계대백제전에 외국인의 발길이 크게 늘면서 행사장이 지구촌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세계대백제전의 주무대인 백제문화단지(사비궁)에 대한 외국인의 관람 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제의 고토(故土)에서 외국인들도 서로 하나가 되며, 백제를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혀 낯설지 않다.

▲후쿠시마 마사코(福嶋雅子·여·일본 구마모토아사히TV PD) : 백제의 예술과 문화가 이렇게 훌륭하고 아름다운지 직접 한국에 와서 보고 깜짝 놀랐다.
▲조나단 베스트(Jonathan W. Best, 미국 웨슬리언대 교수) : 백제사는 알면 알수록 흥미진진하다. 단순한 패망의 역사만 담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세계대백제전은 그러한 면에서 많은 외국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준다. 고대사를 재현해낸 백제왕궁을 많은 관심을 갖고 볼 수 있어 좋았다.
▲치모토 요리코(千本賴子·여·일본 미야자키현 공무원) : 구드래 행사장을 봤는데, 많은 힘을 기울인 것을 느꼈다.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행사장이다. 백제에 대한 느낌과 백제문화를 자주 접하고 있었는데, 그 이미지 그대로인 것을 확인하는 계기였다. 아주 가까운, 전혀 낯설지 않은 백제로 다가왔다.
▲아베 아키에(安倍昭惠·여·일본 아베 신조 前총리 부인) : 역사와 문화의 동질성이 있는 백제의 모습을 직접 목격해 반갑다.
▲알렉산더 니콜라예비치 바순(러시아 아무르주의회 의장) : 왕궁이 매우 크고 웅장하다는 것을 느꼈다. 한국의 고대국가 시절에도 건축에서 불교의 영향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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