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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한국의 백제에서 세계의 백제로”

파워 블로거들이 본 대백제전

2010.10.19(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대백제전 오프라인에서도 인기 주제…홍보 큰 몫

세계대백제전은 사이버 상에서도 ‘와글와글’이다. 인기 키워드가 됐다는 얘기다. 확실한 대백제의 부활을 염원하는 글도 눈에 띈다.
관람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절정의 분위기를 타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소식을 퍼나르거나 나름의 해석으로 생산해내는 이른바 온라인 ‘파워 블로거’의 손길도 바쁘기만 하다.
이들이 바라보는 대백제전에 대한 시각이 궁금하다. 몇몇 파워 블로거에게서 그걸 확인했다.
아이디 ‘숨소리’를 쓰는 양지혜씨는 “대한민국의 백제에서 세계의 백제로!!!” 나가고 있다고 했고, 아이디 ‘호미숙’의 호미숙씨(중앙조인스, 티스토리)는 “1400년 전 백제혼이 부활한 백마강의 기상을 확인하고 간다”고 극찬했다.
또 아이디 ‘넵튠’ 김대영씨(중앙조인스)는 “구드래 나루와 사비궁을 보고 1400년 전 백제의 대부흥을 보는 것 같았다”고 했고, 아이디 ‘리버룸’ 손금지씨(중앙조인스)는 “호기심 가득 백제의 향기를 맡고 갑니다. 앞으로 백제의 팬이 될 듯…”, 아이디 ‘언제나 웃음’의 이희진씨(네이버, 다음)는 “잠자던 백제의 코털을 건드린 세계대백제전! 이제는 일어나 포효할 때가 되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아이디 ‘가을남자’를 쓰는 이승철씨(다음)는 “잊고 있었던 1400년 전의 백제의 재조명은 문화 회복이자 대한민국의 문화 자존심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기회”라고 밝혔다.
아이디 ‘효리사랑’ 이상규씨(티스토리)는 “일상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자연 그리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삶이 행복하려면 물질적인 욕구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고, 아이디 ‘빈꿈’ 송주성씨(티스토리)는 간단히 “백제는 넓고 할 일은 많다”고 일갈했다.
그간 대백제전을 찾아온 300만여 관람객들의 느낌과 다르지 않을뿐더러 큰 틀에서 같이함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1. 호미숙(아이디 ‘호미숙’)씨의 블로그. http://www.journalog.net/homihomi/39202
2. 양지해(아이디 ‘숨소리’)씨의 트위터. http://twitter.com/yangjihae/status/2678541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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