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역사문화축제로서 세계인을 감동시킨 2010세계대백제전이 지난 17일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 특설무대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30일간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공주 고마나루예술마당, 논산 등 3개 시·군 9개 지역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관람객 369만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사진은 2010세계대백제전 출연진들이 폐막식 무대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