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교육사회

오후 1시~3시는 쉬어야 무탈

폭염 대비 ‘히트 브레이크’ 운영 권고

2010.08.25(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속보> 충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도록 ‘히트 브레이크’(Heat Break,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각급 기관에 당부했다.
道가 지난 20일 밝힌 폭염 후속대책에 따르면, 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溫熱) 확진 및 의심 환자가 전국에서 262명 발생했고 이중 5명(충남은 없음)은 야외활동을 하다가 숨지는 등 인명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道는 앞서 마련한 폭염 대비 종합대책에 따라 피해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본지 제555호(8월15일자)>, 인명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조치 내용은 우선 65세 이상 노인과 학생, 군인, 건설 및 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히트 브레이크’를 운영, 가장 무더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휴식을 하도록 권고했다.
이 밖의 조치 내용은 ▲휴일 폭염특보 발효지역 대책 추진과 상황 유지 ▲‘무더위 쉼터’의 적정 실내온도 유지 및 야간 열대야 때는 개방 ▲얼음 팩 등 구급장비를 갖춘 ‘폭염 특수구급대’ 운영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이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