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충남도]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충남도 서해안 수산물 시식

2009.03.22(일)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태안반도가 지난 2007. 12. 7 예기치 않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로 얼룩진 지 1년여만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서해안의 기적을 알리고 경제적 이중고를 겪고 있는 서해안 어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21일(토) 서울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시·도지사, 국무위원 합동 워크숍 만찬을 서해안 수산물로 준비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가 맛있게 식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원재 서산수협 조합장을 비롯한 어민대표 4명과 한자리에서 식사하며 유류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어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특별히 “서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하여 국민들의 애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도에서는 국립수산과학원 등 전문 연구기관에서 식품안전성 적합 판정을 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서해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음을 홍보하고,
4월 18일 청계천 광장에서「함께 가요. 우리 서해」라는 주제로 서해 수산물 염가 판매 및 시식 홍보회 등을 열어 어민의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키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오늘 열린 합동 워크숍 자리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유류사고를 극복하고 다시 살아난 태안에서 4.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리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전국민이 다녀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순간에 검게 되버린 바다가 120만 자원봉사자의 손길로 하얀 모래사장으로 그리고 그 푸른 바다에 각종 어패류가 살아 숨쉬는 희망의 바다가 된 모습을 꼭 한 번 오셔서 봐달라.”고 강조했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