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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새집 증후군 예방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

거실용으로 “아레카 야자”가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탁월

2009.03.19(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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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원예치료,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녹색산업 기술보급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저탄소 녹색성장과 녹색공감을 위한 생활원예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하고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기술보급을 확대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녹색산업 기술보급을 위해 ▲ 꽃소비 촉진 원예활동 생활화 시범사업 6개소(개소당 1천만원)설치 ▲ 제3회 생활원예콘테스트개최(10월중), ▲ 공기정화식물 체험관 무료관람 등을 추진한다.

한편,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은 각종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또는 자일렌 등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로써,

아레카야자, 대나무야자, 왜성대추야자와 같은 야자류와 관음죽, 보스톤고사리, 인도고무나무 등이 있고 팔손이나무 같은 자생식물이 예방에 효과적이다.

▲ “아레카 야자”는 거실용으로 VOC 제거 ▲ “에피프레넘”은 부엌용으로 일산화탄소 제거 ▲ “관음죽”은 화장실용으로 탈취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유치원 담당교사, 학부모,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새집증후군 예방교육을 확대하여 새집 증후군 예방에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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