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도자료] 충청남도와 道새마을부녀회에서는 평소 존경하고 사모해왔던 선생님을 제자가 모시고 “師弟間의 情”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이 행사를 안면도국제꽃박람회 장에서 실시키로 했다.

5. 13일 제자와 스승 600여명을 모시고 실시 예정인 「선생님과 만남」의 광장 행사는 스승의 날 발원지인 충남도를 전국에 알리고 선생님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발전시켜 밝고 아름다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왔다.

道 새마을부녀회장(방은희)은 사제간의 정을 나누고 우리가 피어낸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함께 느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꽃박람회장으로 결정하였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스승 존경운동의 확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道는 2009. 3. 16(月)~4. 20(월)까지 34일간 道새마을과, 道새마을회, 각 시군 새마을부서에 「선생님과 만남」의 광장 참가 신청 접수창구를 설치 운영하여 참가신청을 접수하며, 스승을 모시고자 하는 개인 ·단체·학부모·학생 등 누구나가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