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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중기센터 "경제한파속 취업시장 달군다"

청년인턴 채용 중소기업에 인건비의 50% 지원

2009.03.03(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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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보도자료]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 최민기)는 지난 2월 17일 노동부로부터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7일에 8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오는 3월부터 충남지역의 취업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본격적인 지원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제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청년인턴을 채용할 경우 1인당 인건비의 50%(월 50~80만원)를 최대 12월까지 지원하며, 청년인턴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취업 후 6개월 뒤에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6개월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청년인턴제 사업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3월부터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http://www.cnsbc.or.kr, 041-539-4508)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충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노동부로부터 산업단지고용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지역의 대졸 미취업자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지난달 순천향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였으며, 지역 24개 정보계고교와 MOU를 체결하여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충남지역 산업인력풀을 확대 하는 등 불황의 여파속에서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전념을 다하고 있다.

최민기 본부장은 취업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고 보고, 중소기업지원 사업에 총력을 다하여 매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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