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서해안에서”…대천해수욕장 개장 이틀간 20만명 몰려
2023.07.07(금) 08:47:18 | 도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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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127@korea.kr)
7월 첫 주말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개장 첫날인 1일 14만여명, 2일 5만여명 등 2일간 2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아 무더위를 식혔다.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해 지난 1일 문을 연 만리포와 꽃지 등 태안 27개 해수욕장에도 무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충남 서해안 지자체와 상인들은 코로나19가 종료되면서 피서객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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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