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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의료체제 가동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대비 의료기관 등 지정

2012.01.18(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공주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연휴기간 의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한다.

공주시 보건소(소장 부혜숙)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응급환자 등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 설을 맞아 우려되는 응급 및 일반 환자 등의 진료공백과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 의료기관(공주의료원)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키로 했다.

이번 설 연휴동안 운영될 의료기관과 약국은 공주시내 총 157개소로 응급의료기관(종합병원) 1개소, 병원급 3개소, 의원급 66개소, 공공 보건기관 31개소, 약국 56개소 등이다.

특히, 이번 비상진료기간에는 충남도와 공주시에 비상진료대책반이 근무하고, 대전응급의료정보센터(1399)에서 충남지역의 비상 진료상황을 총괄하며 응급의료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시 지역 보건기관에서 진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며, “타 지역에서 진료 받기를 원할 경우 국번없이 1339번으로 요청하면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운영기간 동안 해당 기관에 진료여부를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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