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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토마토 전문 녹색기술 상담실 반응 좋아

토마토 농사 애로기술 신속해결에 우선

2010.05.07(금)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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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이 봄철 심각한 이상기온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리장애 등 토마토 재배 현장에서 겪는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한 찾아가는『토마토 전문 녹색기술 상담실』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금강주변에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해 이전하여 재배하는 농가의 어려움 및 기온변화와 일조량 부족 등 이상기온 때문에 발생하는 생리장애, 시설하우스 내 연작장해, 병해충 등 토마토 재배에 여러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이의 해결을 위해 봄철『토마토 전문 녹색기술 상담실』을 통해 농가 컨설팅을 추진했다.
부여토마토시험장을 중심으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와 토마토산학연협력단이 공동으로 운영한 이 상담실은 농가들의 편의를 위해서 농산물산지유통센터(부여군 세도면 가회리)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전문 컨설턴트 3명을 배치하여 주 2회(월·목요일) 농가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영농상담 내용을 보면 재배기술 43%, 병해충방제 30%, 생리장애19%, 품종특성 8% 등으로 나타났다.
가까운 영농상담실을 찾아와 상담을 한 농가들은 “보온 및 환기, 수정작업 등 하우스 재배관리에 매우 바쁜 가운데 영농현장을 찾아와서 정확한 진단으로 애로사항을 신속하고 쉽게 해결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토마토시험장에서는 토마토 재배농가에게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로 긴급한 기상상황 등 각종 신기술 정보를 영농 현장에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토마토 재배기술을 향상시키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상담실 운영 관계자는 “봄철에 추진한 부여 세도 영농상담실은 농업인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현지 컨설팅으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타 지역 토마토 주산단지까지 확대시켜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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