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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5회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 부제목
    - 김태흠 지사 비롯 장애인 기관·단체 등 3000여 명 참석 -
  • 제공일자
    2025-04-18
  • 담당자
    김**
  • 제공부서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
  • 전화번호
    041-635-4272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250418_제45회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장애인복지과)_최종.hwp내려받기
    • 충남장애인의날 기념식.zip내려받기
  • 충남도는 1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45회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와 서천군지회가 주최・주관한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란 슬로건 아래 축하공연,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상 표창장 수여, 어울림 대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김기철 홍성군 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이 모범장애인대상을, 장준배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장 등 15명이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이종길 한국중부발전 신서천 발전본부장과 홍성희 서천군의회 운영위원장이 장애인 권리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역별 노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어울림 대회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현재 장애가 있으면 장애인이고, 장애가 없으면 예비 장애인이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대부분 후천적으로 장애를 갖게 되고, 또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 장애를 겪게 된다는 점에서 참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측면서 ‘장애인의 문제가 우리 모두의 문제다’라는 인식을 갖고, 전국 최고의 장애인 친화도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행사 슬로건처럼 항상 행복하고, 희망찬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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