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놓인 가족돌봄청년 지원
-
부제목- 도, 다음달 6일까지 연말 집중 발굴기간 운영…일상돌봄서비스 연계 등 -
-
제공일자20241121
-
담당자김**
-
제공부서충청남도 보건복지국 복지보훈정책과
-
전화번호041-635-4281
-
구분보도
-
첨부파일
- 241121_복지사각지대 놓인 가족돌봄청년 지원(복지보훈정책과)_최종.hwp내려받기
-
충남도는 15개 시군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돌봄청년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집중 발굴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이 기간 도와 시군은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일상돌봄서비스는 가족 돌봄 청년(만 13-39세)에게 재가돌봄・가사지원의 기본서비스와 병원 동행, 심리 지원 등 특화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기본서비스는 월 최대 72시간까지 이용 가능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화된 본인 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시 서비스별 가격에 따른 본인 부담금(면제~100%)을 지불하면 이용권(바우처)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동유 도 보건복지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족돌봄청년을 사회가 관심을 갖고 살펴야 할 시점”이라며 “이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누리며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