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완벽한 호우 피해 복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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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도, 15-16일 보령·부여·청양 재해복구사업 현장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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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자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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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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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충청남도 자치안전실 안전기획관 자연재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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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1-635-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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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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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5-16일 이틀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보령・부여・청양 3개 시군에서 진행 중인 재해복구사업이 신속・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영조 도 안전기획관과 시군 담당과장 및 팀장은 지난 11일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영상회를 개최한데 이어 △15일 청양 온직천・화평천・지천, 부여 웅천천・은산천 △16일 보령 대천천 복구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점검한 현장은 단순 기능복원이 아닌 피해 발생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거나 피해시설의 기능을 개선하는 개선복구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도는 2022-2023년 재해복구사업 총 2759지구 중 2637지구를 완료했으며, 미준공 122지구 중 105지구는 올 연말까지, 대규모 사업장 17지구는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복구사업은 총 1605지구로, 내년 우기 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기추진 전담팀을 가동 중이다.
이영조 도 안전기획관은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하고 완벽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은 물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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