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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양송이 특구”지정으로 굿뜨래 양송이 명품화

2009-10-19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16일 과천 지식경제부에서 개최된 제1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부여 양송이 특구”로 지정돼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 적용 및 특화사업을 통해 전국 명품브랜드 “굿뜨래 양송이 버섯”매출 증대의 도약 발판이 마련됐다.

또한,“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적용됨에 따라 신규 지정된 특구는 국유림 매각·교환, 농지·산지의 전용허가, 특허출원 우선 심사 등 15개의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군이 신청한 특화사업 규모는 부여양송이 복합단지 조성하는 양송이 경재력 강화사업을 비롯 14개 세부사업으로 총 169억원 규모이며 사업 신청시 가점이 부과되는 등 유리한 조건으로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부여 양송이는 400여 재배농가가 연 8,412M/T를 생산하여 252여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전국양송이 생산의 45%이상을 차지하는 국내1위의 주산단지로써 청정 재배환경 및 재배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또한, 양송이 수요는 식단의 Well-being 추구 및 서구화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양송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가 예상되고 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첨단 유통환경개선, 양송이 명소 마케팅 사업, 고품질 종균 개발, 시설현대화 등 통해 양송이 재배농가의 경쟁력강화하고 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친환경·고품질 굿뜨래 양송이 명품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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