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부여 만들기 본격 시동 -

부여군(군수 김무환)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자체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 8개 분야로 나누어 구성하고, 자문위원회(23명)를 설치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시책 발굴을 시작하는 등 관련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또한, 향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폭넓은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부여는 이번 발전계획이 부여만의 특별함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군민들의 참여속에 가장 효율적이고 성과 중심의 청사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금년 수립되는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은 2014년까지 5년간 국도비 등 1,500억 규모 이상이 지원되는 사업을 발굴 수립하게 되며, 금년말까지 수립,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게 된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혜택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지혜와 열정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부여,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수립 워크숍 개최유투브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