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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백제왕도 부여, 창의와 실용의 현장행정 펼친다!

2009-10-26 | 관리자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비전 제시-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1500년전 교류왕국 백제대국의 해상교통의 중심지인 구드래 백마강 부교의 백제왕궁에서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천혜의 경관을 갖춘 금강의 아름다운 강 백마강에서 창의적 발상전환으로 효율적인 군정 실현을 위해 군수와 간부들과 함께 주요 사업 현장을 체감하면서 내년 개최되는 2010 세계 대 백제전 준비와 주요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였다.

제155회 부여군의회 정례회를 비롯 실·과·소 당면 업무추진 계획 등이 보고되었으며, 군민에 대한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수와 간부들이 주요 사업에 대해 토론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으며 체감행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회의였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사무실에 앉아서는 군정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을 수 없다.” 면서 국정의 방향인 창의 실용행정을 접목해 “발로 직접 뛰고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패트롤제의 확행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사고로 변화하는 행정에 부응해 나가는 고객 맞춤행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현장에서 도출된 사항에 대해 면밀한 검토 분석을 거쳐 완벽하게 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모든 공직자가 백제왕도 부여에 걸맞은 마인드를 갖고 2010 세계 대 백제전, 금강 뱃길 옛 모습살리기 등 부여의 미래성장 동력사업이 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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