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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산불예방 첨병, 문화재도 보호하고 이웃사랑 실천!

2009-11-20 | 관리자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12월 15일까지 사랑의 산림바이오매스(땔감)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집까지 방문전달해 민본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방지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백제의 숲 지킴이(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40명이 문화재 주변에 방치된 숲 가꾸기 및 고사목 등 산림내 인화물질을 제거해 산불예방은 물론 사랑의 산림용 땔감을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수급자 100가구에게 무상으로 약200톤을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관내 문화재 주변 숲 가꾸기 사업실행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중 용재로 이용가치가 없는 소경목, 불량목, 재해산물 등을 최대한 수집하여 고유가 시대 겨울철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무상으로 공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우리고장은 223점의 지정문화재를 비롯 발길이 닿는 곳마다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며, “가을철 빈틈없는 산불예방으로 찬란한 백제역사문화재를 화마로부터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부여군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 활용함으로서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 할 뿐 아니라 산불에 취약한 주요문화재 주변의 산물을 집중 수거함으로서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며, 해충 유인목 제거로 병해충예방은 물론 문화재주변 산물수집으로 문화재 보호와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절약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해 지구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등 1석 5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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