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환 부여군수가 1일 (사)한국지역신문 충남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2009 풀뿌리자치대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자치대상”은 충남지역신문협회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문화, 사회, 교육 등 각 분야에 대한 공적을 토대로 각계 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를 거쳐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김무환 군수는 3대와 4대 민선군수에 당선되면서 엑스포 추진을 취임과 함께 구상하고 준비해 온 2010 세계 대백제전에 온 힘을 기울인 결과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공식 인정되어 국비 30억과 도비 100억원 등 248억원 규모로 내년 9월 18일부터 30일간 지구촌 메가 이벤트로 개최하게 되어 부여 발전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계기가 됐다.

또한, 전국 제1의 믿고 사는 명품 브랜드로 어딜가나 비싼 가격으로 환영받는 굿뜨래 브랜드의 성공신화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연속 수상, 농식품 수출실적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방자치브랜드 경쟁력지수 최우수 브랜드 표창 등 굿뜨래의 선진 농정을 인정받았고 2년 연속 신활력사업 추진 우수군 선정, 범죄없는 마을 5년연속 최다 선정 등 각계로부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제1의 효자군 만들기와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유-케어 전자 시스템 구축 운영, 백마강살리기 사업,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서동요 역사관광지 조성, 서동공원 관광공원화사업 등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의 위상에 걸맞는 시책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가고 있다.

2009년 “풀뿌리 자치대상”에는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 기초의원부문에는 부여군 의회 송정범의원이 수상했다. 송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군 의회 위상 정립에 기여했으며 예산안 심의 및 행정 감시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무환 부여군수, 2009풀뿌리 자치대상 대상 수상유투브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