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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문화·관광형 시장을 선도할 인재배출!

2009-12-17 | 관리자


- 부여전통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개최-

부여군은 11일 새천년 웨딩홀에서 김무환 부여군수 및 지도교수, 상인회장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시장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부여전통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부여전통시장 상인대학은 부여시장의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본격추진을 앞두고 상인들의 경영의식제고와 재래시장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문화·관광형 육성 시범사업은 전국 1600여개 재래시장 중에 문화·관광형 시범 4개 시장에 부여재래시장이 선정되어 전통체험장을 비롯 상설마트, 먹거리 타운 등 2010년까지 118억원의 사업비로 조성된다.

상인대학은 점포관리의 영업기법에 대해 다양하게 분석하고 폭 넓은 지식을 쌓아감으로써 경영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6월에 입학을 시작으로 전문강사 교육, 우수시장견학 등 12월까지 17회를 이수했다.

명예학장인 김무환 부여군수는 "2010년 세계 대백제전과 백제역사재현단지 및 롯데 부여리조트 개발사업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백제왕도 부여를 방문하게 되면 문화와 관광, 현대적 유통기능이 조화된 경쟁력을 갖춘 명품시장조성이 필수적이며, 이 모든 역할의 주인공은 금번 우리 상인대학생이 졸업생들이 주도하자”고 말하고 그 동안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상인대학을 이수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상인대학 졸업생은 그동안 무더위 등 열악한 교육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 1~2회 총 50여시간의 교육을 받아 졸업하게 됐으며, 또한 적극적인 교육참여와 쾌적한 학습분위기를 조성한 10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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