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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군, “2010세계대백제전 ” 행사준비 분주 !

2010-03-10 | 관리자


-“사비미르” 금강변 배경 스펙터클 수상쇼 한국 최초 공연-

부여군(군수 김무환)이 올해 준비하는 “2010 세계대백제전” 최대 하이라이트이자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백마강ㆍ낙화암?실경을 배경으로 하는 수상공연 ‘사비미르’이다.

백제가 문화강국, 교류왕국, 해상왕국으로서 중흥기 이후 나당 연합군과의 패전 속에도 백제 금동대향로, 정림사지 5층석탑등 문화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려하게 부활하는 내용을 뮤지컬, 연극, 노래, 춤 등의 다양한 공연요소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해 그려내는 작품으로 스펙터클한 무수한 장면들이 아름답고도 웅장한 조명과 함께 숨 쉴틈 없이 펼쳐져 감동과 함께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또한, 칠지도 컨셉의 ?체험! 백제문화 속으로?는 2010 세계대백제전을 찾는 국ㆍ내외 관광객 및 지역주민에게 체험을 통해 백제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관광객에게 제공해 다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제의 빛 신명의 거리 확대(궁남로 전 구간)로 장관을 이루게 되는 시내 중심로 (궁남로, 시장길)를 차 없는 도로로 지정하고 백제문화와 부합된 퍼포먼스와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부여정도 1500년 신명의 거리?를 주말과 휴일 그리고 야간에 특별이벤트로 운영하여 부여 시가지 전체가 신명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명의 거리에서는 지역예술인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예술의 거리 무대운영 등 문화 예술의 향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과 정림사지 돌담길에 사진전도 함께 준비하여 지역예술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준비하고 있어 지역개발형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올해 개최되는 ?2010세계대백제전?이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 저탄소 녹색성장 그린시티 부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세계의 명품 축제로 발전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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