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부여,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인기”

2010-03-15 | 관리자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큰 효과 -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보건의료취약계층의 안방까지 찾아가 질병예방관리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한기를 이용 지난 1월부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마을을 순회하며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와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 식이교육 상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강이나 거동에 문제가 있는 가정과 허약노인, 증가추세에 있는 결혼이민자 가족 등 보건의료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마을회관 등을 직접방문 어르신들의 주요 건강문제인 치매, 중풍, 고혈압, 당뇨병, 노인우울, 낙상예방 등의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평생을 두고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의 가정방문은 적정한 정보제공과, 검진, 투약관리를 통해 조절율을 향상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큰 성과를 보였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올해 6,000여가구를 대상으로 공중보건의, 전담간호사, 물리치료사등으로 구성된 36개 방문 진료팀을 운영 35,000여회 방문해 고혈압, 당뇨, 암, 뇌졸중, 치매, 관절염 등 폭넓은 관리와 건강문제 해결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 개인의 건강위험요인 및 질환에 대한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질병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작은 보건소라는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펼쳐 정서적 안정과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