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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부여,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 제공 “확대”

2010-05-03 | 관리자


-경상비와 축제예산 절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30일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최근 사회문제로 되고 있는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차원의‘지역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정투입을 확대해 공공부문에서 1,800개 민간부문에서 100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로 1,800개에서 1,900개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상비 절감분 8억여원을 희망근로 사업종료 후 안정적 일자리 발굴로 연계하고, 7월 1일부터 6개월동안 지역 녹색일자리사업과 지역 희망일자리사업 등 10대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Post-희망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의 특성·자원을 활용,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육성에 집중 투입한다.

또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고용 우수기업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 추진과 함께 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으로 특화인력을 양성하여 고용기회를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군은 그동안 58개분야에서 1,77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취업 상담 알선 시스템을 강화해 취업상담을 통한 One-stop 지원에 나서는 한편, 매월 19일을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지정, 운영을 정례화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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