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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향교, 춘계석전대제 봉행

2022-05-12 | 기획조정실


금산향교, 춘계석전대제 봉행 전통문화 및 역사 보존 의미 ? 금산향교는 지난 11일 대성전에서 춘계석전대제를 봉행했다. ? 이날 이종규 금산군수 권한대행이 초헌관, 안기전 금산군의장이 아헌관, 양현일 성균관유도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유림 관계자 및 주민 1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 금산향교는 조선 초기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에 소실된 건물을 조선 숙종 10년(1684년) 현재 위치에 다시 지었다. 이후 충청남도 기념물 제121호로 1997년 지정됐다. ? 제사가 치러진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로 공자 등 5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 석전대제는 제85호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성균관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모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 군 관계자는 “금산향교에서 진행된 석전대제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전통문화”라며 “우리 역사를 계속해서 후손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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