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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주민과 일체감 조성.화합의 자리 마련

2002-11-14 | 운영자




- 연무초, 학부모 등 초청 "효실천 위한 학예 발표회"



일선 초등학교에서 주민들을 초청하여 학예발표회를 개최, 주민과 일체감 조성에 큰 몫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훈련소의 정문 앞에 위치한 연무초등학교(교장 조종욱)가 그 주인공.



연무초등학교는 13일 이 학교 다목적실에서 200여명의 학부모와 주민들을 초청, 효실천을 위한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이날 학예발표회는 학생들이 그 동안 연습한 무용과 풍물놀이, 전래동요, 리듬합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학교 조종옥 교장은 "오늘 개최한 학예발표회의 가장 큰 목적은 주민과의 일체감 조성과 효실천에 대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더 내실있는 발표회를 갖아 주민과 화합하는 하나의 연결고리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수가 329명인 연무초등학교는 지난 9월에도 주민들을 초청, 주민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일체감 조성에 적극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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