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보도자료(12월6일) 핫이슈

2004-12-06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 서산시장은 7일 오전 11시 30분 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방문간호사업자원봉사자 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할 예정.

 

서산시 2기분 자동차세 30억9800만원 부과

- 지난해 비해 7600만원 증가 ‥ 체납차량 일제 단속과 연계 집중 납세홍보 나서 -

 

 서산시는 12월 1일 시에 등록된 자동차 2만2234대의 소유자에게 200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로 총 30억9800만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달 말일까지 납부해야될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해에 같은 기간에 비해 차량은 187대가 금액은 7천600만원이 증가됐고 차종별로는 일반 승용 자동차가 2만1121대(95%), 승합 자동차 443대(2%), 화물 및 기타 670대( 3%)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차량이 늘면서 부과금액은 늘었으나 체납된 자동차세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며 “연말까지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번호판 영치 및 체납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경기 침체의 장기화 및 지역 부동산 투자가 늘면서 관외 체납자도 계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어 특별 징수반을 편성 현지 행정관서와도 연계해 실태조사 및 징수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세무과 부과담당 (☏660-2296)

 


<서산시 겨울철 난방류 취급업소 대상 현지 안전점검>

 

 서산시는 난방류 소비 급증에 따른 취급 안전을 환기시키고 불공정 판매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6-17일까지 10일간 관내 주유소 75곳 판매소 29곳 등 모두 104곳의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시설현황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에너지담당 외 1명으로 조사반을 편성 이들 판매업소를 방문 설치된 주유기와 저장시설 등이 당초 시에 제출된 자료와 일치하는지 여부와 취급 안전수칙 이행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 이번 현장 확인에는 이동판매 차량도 포함시켜 난방수요 급증에 따른 각종 불안전 요인을 없앨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4일까지 관내 LPG 가스취급 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여 가스안전공급계약제 이행여부와 가스운반차량 운영실태, 가스공급 시설의 기준 적합 여부, 안전장치 작동상태 등에 일제 점검을 벌였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류 취급 부주의로 인한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유류 소비 급증에 편승한 불공정 판매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지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에너지담당(☏660-2547)

 


 

공보전산담당관실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