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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12월29일) 핫이슈

2004-12-29 | 공보전산담당관실


동        정

 

  조규선(曺圭宣)서산시장은 30일 오전 11시 부석면 송시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 축하인사를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이어 오후 3시 30분 문화유적발굴현장을 방문 출토 유물과 유적지들 둘러볼 예정.

 

<서산시, 건축물 현황도면 전산화 작업 마무리>
- 내년 1월부터 전산발급 …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 기대 -

 

 일반 건축물대장 등본에 첨부되던 건축물 현황도면이 전산화돼 고품질 민원 서비스가 기대되고 있다.

 

 시는 사업비 2700여 만원을 들여 지난 10월초부터 시작한 4만5000건의 건축물 현황도면 전산화 작업이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새해부터는 민원서류 발급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건축물 현황도면은 건축물대장 등본 발급 시 첨부되는 서류로 건축물의 평면도와 배치도 등 건물의 외?내부 구조 등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담겨져 있으며 그동안 복사기와 수작업을 통해 발급되다 보니 민원처리시간도 길어지고 행정처리에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주택 소유자는 건축물의 배치도와 평면도를 떼기 위해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덜게 됐으며 건교부가 추진하고 있는 건축행정정보시스템(AIS)과 연동되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전국 행정기관에서도 온라인 발급이 이루어지게 된다.

 

 또 이번 전산화로 인해 건축물관련 상세 정보 검색이 가능해져 부동산 과세 및 인구주택 조사 또는 영업허가 등의 업무와 연계할 경우 행정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물 현황도면 전산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민원처리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며“ 신규 또는 변동사항에 대한 자료입력관리에도 힘써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건축행정담당(전화660-2471)


<타지에서 보내온 따뜻한 고향사랑 情>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타 지역에 살면서 고향에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온 선행자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거주하는 황복연씨(45.사진). 서산시 팔봉면 호리가 고향인 황씨는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짜리 쌀 200포를 시에 맡겨왔다.

 

  황씨는 또 전날 쌀 100포를 동문동.부춘동, 해미면.팔봉면 등 4개 동?면사무소에 전달해와 모두 300포(시가 600만원 상당)를 불우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

 

  황씨는 “의지할 곳 없이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노인 분들과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결식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를 드리기 위해 이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각계 각층에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시에 맡겨진 물품들은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사회과사회담당(전화66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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