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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기울인다!

2015-02-06 | 공보계


태안군이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 주재로 ‘2016 정부예산 확보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정의 획기적 변화를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군 자체사업 57건(601억원)과 타 기관사업 13건(1천 137억원) 등 총 70건(1천 738억원)의 확보대상 사업이 보고됐으며, 이는 올해 대비 21%인 298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군은 정부의 복지정책 및 경제 활성화 사업 확대에 따른 지출 수요 증가로 자체재원 확보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사업발굴 및 사업선정 ▲중앙부처 방문 협의 ▲국고보조사업 신청 ▲예산안 심의·대응 등 단계별 전략을 마련,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된 신규사업은 ▲온·배수 활용 화훼단지 조성 ▲근흥면 119 안전센터 신축 ▲독거노인 공동생활주택 건립 ▲군 종합관광정보센터 구축 ▲야구장 조성 ▲기후변화 안심마을 조성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등 총 26개 사업이다.

계속사업은 ▲신덕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만리포해수욕장 관광지 조성 ▲안면도 관광지 내 연결진입도로 개설 ▲안면 실내체육관 신축 ▲숲길 조성 및 관리 ▲전통시장시설 현대화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등 총 44개 사업이다.

군은 현안사업 추진 및 군수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예산 확보에 중점을 두고 저수지와 소하천 등 안전 분야에 대해서도 예산을 확대 발굴키로 하는 등 군민의 기본권적 수요에 따른 공급을 확대하고 군의 주요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부서별로 전략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의 주요 업무계획 등을 사전 파악해 방문 및 협의하기로 하는 등 보다 적극적·능동적으로 움직여 군정 목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재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부처 정책에 맞는 사업 발굴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 논리 개발을 통한 철저한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 “민선 6기 공약사항 실천을 통해 군민 화합과 군정의 획기적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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