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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농업기술 47개 시범사업 본격 착수

2015-03-12 | 공보계


태안군이 지역 농·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지역 농가들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기술 시범사업으로 8개 분야 47개 사업을 확정하고 총 사업비 20억 274만원을 투입키로 했다.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새로 연구·개발된 품종, 기술, 농기계 등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 작목 개발 등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농산물 수입개방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기술 정착을 위한 기술보급과 더불어 우량품종 생산기반 구축을 통한 국제 경쟁력 향상, 가축 질병 최소화, 기상재해 예방 등을 통한 고품질 생산에 역점을 둔다.

올해 추진될 시범사업은 ▲인력육성 분야 5개 사업 1억 8010만원 ▲귀농·귀촌 분야 3개 사업 8000만원 ▲생활자원 분야 3개 사업 1억 4000만원 ▲식량작물 분야 11개 사업 2억 6630만원 ▲소득작물 분야 11개 사업 5억 5500만원 ▲화훼 분야 6개 사업 1억 9000만원 ▲환경축산 분야 8개 사업 6억 1600만원 등 총 47개 사업이다.

군은 태안군 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농가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과 보조금 집행 요령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시범사업 농가들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상기 군수는 “농업기술 시범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 작목 재배로 군 농·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시범 사업 결과에 따라 확대 보급이 필요한 사업은 시책사업으로 발전시켜 지역 농민들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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