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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상반기 예산 1425억원 조기집행

2015-03-17 | 공보계


태안군이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경제 활력제고와 서민생활 안정 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1425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한다.

군은 조기집행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김정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집행 T/F(태스크포스)팀을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다.

조기집행 T/F팀은 △총괄반 △집행지원반 △자금지원반 △사업추진반 등 4개반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3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조기집행 상황 점검과 집행률 제고대책 모색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사업별 업무담당자를 통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조기집행 우수 부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하는 한편 이월예산 최소화를 위해 시설비와 지방보조금 사업 및 민간자본사업보조에 대한 집중적 예산집행을 단행하고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등 사전절차 이행을 조속히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일자리창출과 서민생활 안정 및 SOC 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긴급입찰제도와 소액 수의계약과 같은 조기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군수가 직접 나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의 예산 조기집행을 독려하는 등 군은 올해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달성을 통한 집행 효율성 제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상기 군수는 “주민 불편사항의 빠른 해결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예산의 조기 집행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월액 과다 및 연말 집중집행의 낭비?비효율 사전 방지 등 예산관리 노력을 강화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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