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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귀농·귀촌 걱정 마세요!

2015-03-23 | 공보계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센터장 전병록, 이하 센터)가 지난 20일 센터 대강당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태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군 농업대학은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해왔으며 지난해까지 5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내는 등 지역 농업 발전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군으로 귀농·귀촌한 농가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올해 농업대학에 ‘귀농 기초과정’을 단독 개설하고, 44명의 입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귀농 기초과정’은 특히, 귀농인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적극 반영해 귀농 관련 시책과 품목별 기술교육 등 이론과 현장 견학을 병행한 맞춤형 ‘메뉴 선택식’ 교육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상기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끊임없이 습득해야 한다”며 “농업대학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과 유대 강화를 이끌어내 태안의 농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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