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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적극 추진 나선다

2015-03-26 | 공보계


태안군이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회 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회를 열고 농림축산식품사업 선정과 적정성 여부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심의대상 사업은 △농작물 재해보험 사업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산림 병해충 방제 사업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등 총 48개 사업이며 총 신청액은 701억 8300만원으로 올해에 비해 81억 8500만원이 증가한 수치다.

심의회에서는 내년도 농림축산식품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사업에 대한 지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재원의 효율성과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심의를 진행했으며 심의 결과 원안대로 통과돼 내년도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추진을 통해 군 사업체의 자립능력을 강화하고 정보화 등 선진 경영기법을 도입하는 한편 생산자와 소비자를 함께 보호하는 유통제도의 개선을 꾀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업농림축산식품과 농외소득기반을 조성해 소득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궁극적으로 생활환경의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계층별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협업 경영체를 구성해 교육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산지유통시설의 확충과 유통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고 생산 환경 개선과 주거 및 사회복지 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한상기 군수는 “농업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기반이자 국가가 지속되기 위한 뿌리로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적극 키워야 한다”며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이를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정부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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