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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태안군, 선진 주거환경 조성으로 ‘쾌적한 태안’ 만든다!

2015-05-15 | 공보계


태안군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정주의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14일 군청에서 열린 도시건축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 △공동주택 이행(하자)보증 보험증권 찾아주기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도시 공공디자인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한 선진 주거환경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건축물 기술지원 서비스’는 비감리 대상인 소규모 건축물의 건축공사 시 전문가인 건축사의 무상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군은 지난 2013년 태안 지역건축사회(會)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259건의 기술지원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지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다음으로, 군은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 대한 사용 승인 시 제출받은 ‘이행(하자) 보증 보험증권’을 주택 소유자들에게 되돌려주는 ‘공동주택 이행(하자)보증 보험증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소유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한편 신규 공동주택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소유자에게 반환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해 어린이놀이터와 가로등 및 건물 외부 등 공용시설 개·보수를 실시하고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빈집정리와 슬레이트 처리에 나서는 등 쾌적한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아울러,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관광 이미지 높이기에 주력하는 한편 ‘도시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여성친화 골목길을 조성키로 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가꾸기를 통해 안전한 마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군은 건축분야의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지역 환경 이미지 만들기에 주력하고 정주 여건 조성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곽병기 도시건축과장은 “군은 도심과 농촌의 균형발전과 더불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정주의욕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행복한 주거공간과 환경 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군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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